사료그릇을 바꿔주고 싶은데 이곳저곳 구경하며 고민만 늘어가던차에.. 두잇 신상 소식을 접하고 오픈하자마자 주문했습니다. (7개월 코숏, M사이즈 긴다리로 했어요!!) 제품 받아보고 느낀건 야옹이 밥그릇치고 비싸지만 제값하는 고급짐? 부품 하나하나 개별 포장되어 블록맞추기하듯 컴팩트하게 포장되어 있어 언박싱하는 재미가 있었던 느낌? 머쉬룸 상판은 아주 은은하고 연~~~한 그레이 느낌입니다. 우드앤화이트인 저희집에 잘 어울리고 고양이가 안정감있게 식사할 수 있게 탄탄, 내구성있습니다. 평소 제 스타일이라 눈여겨보고있던 디자인가구 브랜드 ‘오블리크테이블’과 두잇의 콜라보 역시 구입의 한몫했습니다. 결혼하면서 신혼살림 들일때 오블리크테이블에서 식탁을 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못했던 것 저희 고양이 데일리테이블로 한풀었습니다!! 오며가며 보면서 고양이 밥그릇이 너무 이뻐서 집사뿌듯 집사대만족중입니다ㅋㅋ 고양이는 모르겠지만은요ㅋㅋ 잘쓰겠습니다 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