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반 된 6.4kg 코숏아이가 사용해요. 긴다리 높이는 저희 고양이에게는 좀 높아보여요. 사료토출구 쪽은 더 멀어서 밥먹을 때 약간 불편해보이긴 하나 아직까진 잘 먹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요. 밥그릇은 세라믹으로 흠집없이 잘 도착했어요. 추가구매한 그릇도 괜찮아요. 둘 다 S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릇 빼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릇받침부에 실리콘으로 흔들림 잡아주는게 마음에 들긴 하나 밑바닥에 구멍이나 그릇 사이드에 홈 등이 없어서 손가락도 안 들어가고 불편해요. 밥 나올 때 알람은 그렇게 큰 소리가 나지 않아서 좋아요. 저희 아이는 사료토를 자주해서 하프샤프트 추가구매 했어요 아투연어 기준 최소 토출량 6g으로 지정되지만 10회정도 테스트한 결과 5.1g~6.3g까지 오차범위 1g내외로 토출이 되더라구요. 포장 잘 되어 왔고 설치도 쉽고 세척은 용이하나 앱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아이 식사히스토리도 폰 알람 안 해놓으면 앱에서는 가장 최근것만 보이고 정확도도 떨어지네요.. 급식기 자체는 마음에 들어요. 앱 개선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