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고양이는 목욕할때마다 전쟁인 극일반고양이입니다. 피와살을 숙련된집사도 피를 보는 그런 물극혐고양이죠 목욕시킬때 젤 힘든점은 꼼꼼한 행굼이대한 반항과 드라이인데요. 드라이기로 드라이 하다보니 사람도 고양이도 너무 힘들고 강력함 냥펀치로 드라이기에있는 실리콘을 아작내어 드라이기도 너덜 집사도 너덜해지고 100%다 못말리고 나가는경우도 태반이였습니다 일반 드라이의 룸의 경우 약간 냉장고처럼 생겨서 꽉막혀있어 적응을 못할꺼같아 안사고 있었는데 이 드라이룸은 일반 하우스로도 이용가능한데 매쉬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괜찮을꺼같아 세일기간에 잽싸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오늘 처음 써봤는데 되게 얌전히 드라이 잘 받았어요 단모종이라 30분 하고 한 20분정도 추가로 말려줬더니 싹 다 말랐네요! 예민한 주인님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